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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일상 끄적

새해 첫 행운을 잡다






새해가 되자마자 작은 행운이 찾아왔다.

올해 첫 복(福)인가 보다.
살짝 기분이 좋다.

그것도 내가 늘 쓰는 레귤러 중에 나와서 기쁘다.
오천 원에 이렇게 흐뭇하니 1등 당첨자는 정말
정신차리기 힘들 거다.

예전에 그런 경험을 해봐서 안다.
내가 1등이 되었다는 건 아니고...




폰으로 찍어 올렸더니 굉장히 크게 보인다




조만간 좋은 꿈 꾸고 바꾸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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