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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티스토리의 변화, 내 블로그도 변화 티스토리가 바뀌나 보다. 티스토리에 약간 변화가 생긴 듯하다. 인기 절정 드라마의 위력인지, 포스팅 발행 시 고르는 주제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하루에 20명 내외이던 방문자가 미스터 션샤인 최종회 관련 포스팅 후 크게 늘었다.하루에 200명이 넘게 왔다. 물론 하루에 수만 명이 오가는 곳도 있는데 겨우 이 정도쯤이야... 그래도 한적한 내 블로그엔 엄청난 일이다.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계속 그런 류의포스팅으로 방문자 수를 유지하고픈 욕심도 생겼었다. 지금은 아니다.매일 꾸준히 TV 관련 포스팅을 올릴 자신도 없고, 내가 처음 생각했던 블로그의 정체성과도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다 어제 우연히 보니 티스토리가 달라진다고 한다. 우선, 이제는 초대장 없이 누구나 블로그 개설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젠장.나는 다행..
2017 티스토리 결산 블로그 시작한지 겨우 1달 남짓이라 결산이라 할 것도없는 블로그인데, 그래도 눌러보라는 알림이 와서 그냥한 번 눌러보았다. 아무 것도 모르면서 그냥 따라하기...... 저 1번의 칭찬은... 그렇다. 내가 눌렀다. 내가 대견해서... 19개나 올린 줄은 몰랐다. 작가, 사람을 많이 언급했나 보다.그런데... 한글... 내시경...은 뭐람. 주시경 선생도 아니고 내시경이라니, 저런. 이것 말고도 작년 총 방문자 수, 포스팅 갯수, 댓글 수 등등이 집계되어 나왔다. 그렇다. 사실 이 화면 때문에 혹해서화면을 캡쳐 해서 이 결산 포스팅을 쓰기 시작했는데...솔직히 이렇게 포스팅하라는 건지 뭔지 모르겠다.저기 결산페이지 링크를 걸라는 건지 뭔지. 하다 보니 귀찮다. 개인적으로 블랙과 오렌지 콜라보를 좋아하기에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