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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발자국 블로그를 꾸민답시고 겨우 간단한 포스팅 2개를 올리고 잤다. 그나마도내가 보려고 갖고 있던 이미지를 올린 간단한 것이었다. 태그를 잔뜩 써둔 덕일까 누가 공감을 누르고 갔다. 분명한 기억에 내가 누른 것은 아니었다. 경로를 확인했다. 누가 글쓰기를 검색해서 다녀갔다. 시간을 보니 확실히 내가 자던 시간이다. 음... 첫 방문자다. ㅎㅎㅎ뉘신지 몰라도 감사하다. 12월 5일 새벽 6시 경에 다녀간 분... 공감도 누르고 가셨다. 쌩유베리감사!! 사실 전문적인 블로거들은 이렇게 포스팅을 올리진 않지만 나는 전문블로거꾼도 아니고... ㅋ 그분께 마음을 담은 사진으로 감사를 표시한다.
유명작가들의 글쓰기 습관(2) 출처는 이미지 안에 있다. TTimes=박의정디자이너 라고 한다. 어느 영화에선가, 존트라볼타가 그랬다. 글 쓰는 놈들은 대가리에 총구멍을 갖다대야 글을 쓴다고... 인정? 어 인정...
유명작가들의 글쓰기 습관(1) 언젠가 인터넷에서 본 유명작가들의 글쓰기 습관이다. 나와 비슷한 작가들이 많은 것을 보면 뿌듯하기도 한데... 확실히 글쟁이들은 좀거시기한 구석이 있긴 하다. 고독을 벗삼아, 고통을 술삼아... 나는 술을 안 먹지만. 나태해지고 싶을 때 가끔 읽어 본다. 글쓰기를 위한 이상적인 환경이 갖춰지기를 기다리는 작가들은,한 글자도 쓰지 못 하고 죽을 것이라니... 저 말에 쫄아 내 주위 환경 탓을 할 수가 없다... ㅠㅠ 이미지 출처는 사진 안에 있다. 내가 만든 건 아니니 ;;
12월의 시작 12월이다. 내 깜찍한 예상과 달리 지지부진한 작업 때문에 이제야 블로그에 끄적일여유가 생겼다. 늘 열심히 살겠다는 바람은 그저 바람이었나 싶게 올해도 머릿속은 깨끗하고 가슴만무겁다. 부끄럽다. 올해 계획했던 일 중에 성공한 게 별로 없다. 간신히 건강검진을받은 것과 매일 일기를 써온 것 정도랄까... 내가 존경해마지 않는 두 명의 안 작가님은올해도 여러 작품을 쓰고, 작업을 시작하셨는데 난 그러지 못 했다. 올해 일기장으로 쓴 양지사 다이어리와 미리 구입한 내년 일기장 다이어리.선물받은 쿠폰 덕에 분에 넘치는 허세를 부려볼 수 있었다. 내년에는 일기만 쓰지 말고 더 많은 것들을 써야겠다. 내가 멍때리는 순간에도 모든 이들은 힘차게 앞으로 달려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 목적으로 겸사겸사 블로그를만들..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려 합니다. 건강검진 전날, 금식을 하며 긴장된(?) 마음으로 이리저리 티블로그에 대해 공부합니다. 본격적인 운영은 천상 12월이나 되어야 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