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리오 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섯 번째 작법서 - 맛있는 시나리오 내가 이 책을 처음 본 것은 2005년 6월이다. 한두 권의 작법서를 읽으며 혼자 작법 공부를 했지만 알듯 알듯하면서도 뭔가를 크게 빠뜨린 채 가고 있다는 느낌과 불안을 지울 수가 없던 때였다. 그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서점으로 가 끙끙대던 차에 발견한책이 바로 였다. 출처: 네이버 책 화면 일부 캡쳐 내 책을 찍으려다 간단한 설명도 붙은 게 나을 것 같아 캡쳐 했다. 이 책이 2004년에 처음 나온 터라 다른 블로그를 검색해 봐도책 내용에 대한 서평 등이 잘 나온다. 뭐, 당연히 좋은 책이다. 그러니 여태 절판 되지 않고 꾸준히 팔리는 것이지. 내가 이 책을 보고 감탄하며 구입하게 된 것은 내용 때문이다. (너무 당연한 소린가?) 기초적인 작법서가 플롯, 갈등, 캐릭터, 3막 구조 등 시나리오학개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