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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작법서

두 번째 작법서 - TV드라마.시나리오 창작기법 시나리오란 무엇인가에 이어 두 번째로 읽은 작법서가이라는 이 책이다. 내가 처음 작법서를 볼 때 사이드 필드의 책이 어렵고 부담스러웠던 점이 분명 있었다. 물론 작법에 대한이해가 전혀 없던 터라 그랬을 수도 있고, 번역서여서그랬을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이 쓴, 조금은 더 쉽게 설명된 책이없을까 하다가 찾은 책이다.물론 지금도 출간되고 있다. 지난달인가 서점에서 보니내가 가진 책보다 판형이 크게 나온 것을 보았다.물론 가격도... 내 책을 찍은 거다 확실히 사이드필드의 책보다 쉽게 읽힌다. 작법에 대해 전혀 모르는 초보자라면 사이드필드의 책보다이 책이 더 쉽게 눈에 들어올 수도 있다. 혼자서 작법공부를 시작하기에는 가장 좋은 교과서라 생각한다. 물론 다른 책들도 좋은 책이 많지만 ..
첫 번째 작법서 - 시나리오란 무엇인가 내가 처음 드라마작가를 꿈꾸었을 때에는 작법서를 서점에서 판매하는 줄도 몰랐다. 책을 좋아해서 서점을 많이 다녔는데도 말이다.그때가 20대 초반이었는데 사실 '작법서'라는 단어도 모르던 때였다. 몇 년 후, 직장을 다니다 다시 드라마작가의 꿈을 꾸게 되었을 때막연하게나마 서점에서 작법서를 찾아보게 되었다. 어렴풋한 기억이지만 지역의 대형서점에서도 작법서는 많이 찾아볼 수 없었다. 그 중에서 내 눈에 띈 책이 바로시나리오란 무엇인가 라는 이 책이다. 사진출처: 네이버 도서검색 내가 살 때는 9,000원이었는데... 나중에 드라마작법의 기초와 기본에 대한 여러 종류의 작법서가 있다는것을 알았다. 지망생들이 여러 종류의 작법서를 읽는다는 것을 알지만누군가 나에게 작법서에 대해 묻는다면 나는 늘 이 책을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