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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블로그 끄적

누군가의 발자국






블로그를 꾸민답시고 겨우 간단한 포스팅 2개를 올리고 잤다. 그나마도

내가 보려고 갖고 있던 이미지를 올린 간단한 것이었다. 태그를 잔뜩 써

둔 덕일까 누가 공감을 누르고 갔다. 분명한 기억에 내가 누른 것은 아니

었다. 


경로를 확인했다. 누가 글쓰기를 검색해서 다녀갔다. 시간을 보니 확실

히 내가 자던 시간이다. 음... 첫 방문자다. ㅎㅎㅎ

뉘신지 몰라도 감사하다. 12월 5일 새벽 6시 경에 다녀간 분... 공감도 누

르고 가셨다. 쌩유베리감사!!


사실 전문적인 블로거들은 이렇게 포스팅을 올리진 않지만 나는 전문

블로거꾼도 아니고... ㅋ 





그분께 마음을 담은 사진으로 감사를 표시한다.